지난 번 세택에서 열린 카페 쇼에 참관하여 알게 되었다.
그곳에서 맛을 보고 마음에 들어 주문 후 레시피를 다각도로 맞춰 보았다.
딸기청 60g, 우유 150g에다 얼음을 섞으니 약간 달달한 딸기 라떼가 되었다.
좀 더 실험하여 최종적으로 딸기 스무디 한 펌프(20g)에 딸기청 40g으로 하니
맛 뿐 아니라 색감도 그럴싸 해 확정 레시피로 하고 손님 취향에 따라
약간씩 가감하기로 했다.
무엇보다 마음이 흡족하여 느낌도 아주 좋다.
딸기 라떼에 익숙해지면 다른 청도 도전해 보련다.
카페프릇과의 인연을 감사하게 생각하며
늘 발전하고 멋진 회사로 나아가길 기원해 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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